동아리 행사가 새벽녁이 끝나갈 무렵 끝나서 결국 동방에서 의자 모아놓고 좀 자다가 후배들 나갈 때 같이 나와서 행사 사진 정리하고나니 아이가 슬슬 밥달라고 보채네요. -_ㅠ

어제 술때문인지 얼큰한게 땡기기는 하는데 시켜먹자니 해물탕, 감자탕 이런건 혼자먹기에는 많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고민 살짝해보다가 지난 번에 먹었던 교촌 치킨에서 파는 살살 치킨이 생각나더군요.

살살치킨을 시키면 특이하게 홍고추 절임(?) 비슷하게 식초에 담가놓은 것을 갔다 주는데 이게 은근히 매콤하면서 입맛을 자극시켜서 치킨의 느끼한 맛도 조금 씻어줍니다. ^ㅁ^/

소스도 2가지 갔다주는데 허니머스타드랑 잠발리아던가? 여튼 2개 갔다줍니다.(그새 소스 이름 까먹었... -_ㅠ)

나름 동네 순살치킨보다는 퀄리트도 훌륭합니다. 비교할 수 없죠. 일반 동네 순살치킨은 먹다보면 흐믈흐믈한게 씹히고 이게 살이 어디 붙어 있다 온건지 모르겠다 싶은데 교촌의 살살치킨은 육질이 살아있습니다! +ㅠ+

하지만 큰 단점이 하나 있죠. ㅠㅠ 가격이 비쌉니다. 무려 14,000원!!! 동네치킨은 두마리 시킬 수 있는 가격입니다. 역시 메이커 치킨은 비싸다는 단점이 큰 것 같아요. 하지만 혼자 2마리 시켜서 다먹기는 힘들고 이건 좀 많이 배부르긴 하지만 다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서 효율이 좋다고 위안하면서 시켰지요.

완소 살살치킨 +ㅠ+


요게 홍고추! 은근히 땡긴다능...


나름 전체샷!

Posted by dog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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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6 13:06
    너 돈좀 많은듯 -_-;
    • 2008.11.06 19: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있을 때 잘 먹고 살아야지 -_-;;
    • 2008.11.09 05:1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없을땐 굶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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